천도제 절에서 했어요
혹시 박옥주라고... 기억하시는지요..냉면가게를 하셨습니다
일산 백석동에 사셨고요 엄마따라 어릴적 몇번 간적 있었습니다
꿈에 엄마가 일월인장인지 일월신장인지 보살님을 찾으라고 하셨어요
그 보살님이 엄마를 보내줄꺼라고..?. 일주일 동안 계속 비슷한 꿈을 꿨습니다
신촌에 계시던게 기억이 나서 근처를 돌아다녀봤지만 찾을수가 없었어요
오래된 부동산에 물어보니 기억하시는 분이 계셔서 연락드려봅니다
병치례만 6년을 하시다 돌아가셨어요..
보살님..저는 첫째딸 장상희 입니다 오빠가 있었고 장상준...가출 후 자살했고.. 이 일로 보살님께 갔던거 같아요 그때 오빠가 어디있는지 몰랐는데 오빠 영혼이 신림동 어딘가에 있다고...그래서 시신 찾을 수 있었는데 기억하시는지요
저 너무 힘들어요.......살려주세요...보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