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을 했어요......그 전짜진 아빠랑 엄마 기일에 맞춰 제사 지냈었거든요...
제가 결혼한 후에도 아빤 엄마제사를 꼭 챙겼습니다
저는 제사때 가지 못했어요.......시댁이 종교가 달라서.....결혼할때 부터 그 문제로 받애 했었던터라....
그런데...이제 아버지께서 엄마 제사를 챙기기 힘에 부치시는거 같아요....올해는 못할것 같다고 하시네요..
몸이 많이 힘드시거든요
무당집에 가면 제사도 지내준다고 들었습니다
제 친구도 선생님께 부모님 제사 지낸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빠 돌아가시고 나면 진짜 전혀 할 수 없어져서요...
일단 찾아 뵙고 상담해야 겠죠? 부천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제가 구미 살아서 그리고 시댁이랑 같이 살아서 시간 내기가 어려워요
전화상담도 가능할까요?